참의사 배철효 선생 님

오늘도 무릎 관절염으로 배 선생 님에게 무릎에 주사를 맞으로 갔습니다.
설명도 매번 꼼꼼하게 잘 해주셨지만 의자에 앉은 채로 선생님의 허벅지에 발을 구부리고 얹어서 주사를 맞았습니다. 냄새나는
발을 얹어 놓기가 미안 했는데 아랑곳 하지 않고 모든 환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시면서 치료해주시데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요즘 같이 일부 의사들이 여러가지 이상한 일로 국민들에게 지탄과  괴로움을 받고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심 성의껏 열심히 치료 해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