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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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 날짜 작성일22-07-30 18:45
- 조회1,421회
-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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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에 올리려고 했는데 접근권한이 없다고 로그인을 해야 글을 올릴수 있는것 같네요~
근데 회원가입은 임직원들만 가능한것 같은데 어떻게 된거죠~??
일단 글은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정신과 진료를 보는데 있어 매번 불편한 사항이 있어 건의 말씀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이 글이 해당 직원들에게 전달되는것은 괜찮지만 익명 보장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과 진료 접수하는 여직원의 교체나 친절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진료를 접수하는 담당 여직원이 한분 계신데요, 환자들에게 매우 퉁명스럽고 불친절해서 갈 때마다 그 직원을 마주치는게 너무나 두렵고 그분의 말투와 태도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정신과 특성상 몇주에 걸쳐 여러번 방문해야 해서 진료가 끝나고도 다시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료나 재예약을 접수하러 가면 1)환자를 본체만체 해서 제가 진료를 보려면 그냥 들어가면 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걸면 2) 퉁명스럽고 귀찮다는 말투로 대하시고 3)수시로 자리를 비워서 재예약을 위해서는 환자들이 그분을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서 많이 지치고 힘들 따름입니다ㅜㅜ
2. 정신과 담당 직원이 안계시면 옆에 계신 다른 직원분들이 대신 예약을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그 직원분들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포함한 재예약 환자들이 힘들게 접수대에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다 보고도 본체만체하고, 일 때문에 못오신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쓸데없는 잡담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환자 입장에서는 정말 전문성이 없어보이고 진료 이후의 절차를 모르는 환자 입장에서는 많은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처음 방문했을 때 절차도 잘 모르고 말씀해 주시는 분도 없어서 계산을 안하고 올 뻔 했습니다. ㅎㅎ…. 이분들도 환자 대응에 대한 교육을 다시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환자 처방에 대한 정신과 담당 직원의 독단적인 판단을 멈춰주세요….
의료원 휴일이 있던 달에는 의사선생님께서 2주치 약을 처방해 주시고 3주 후에 오라고 진단을 내려 주셨는데, 정신과 여직원은 약을 1주일치만 줄테니 1주일 뒤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의사와 상의도 없는 본인의 독단적인 통보였습니다…. 의료원 휴일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고는 하는데 제가 받은 처방은 휴일이 고려된 의사선생님의 처방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드렸는데도 의견을 굽히지 않으셔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과, 예약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평소에 예약이 많이 밀려있어 자리가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분 말씀대로 1주일치만 약을 타기로 했는데, 결국 원내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은 2주치여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불안하고 어리둥절한 따름입니다.
4. 직원의 실수로 일어난 고객의 불이익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번째인지 3번째인지 정신과를 방문했을 때, 진료비가 잘못 계산되어 진료비가 약 2만원이나 더 나오는 불이익이 있었는데요,,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 환불되긴 했지만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그에 대한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에겐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다른 환자분들에게는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의 설명과 사과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 저의 건의사항이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의료원을 이용하는 동안 여러 불이익과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환자분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의료원 직원들, 특히 정신과 담당 여직원분이 불친절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더 나은 영월의료원을 위해 건의사항 고려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근데 회원가입은 임직원들만 가능한것 같은데 어떻게 된거죠~??
일단 글은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정신과 진료를 보는데 있어 매번 불편한 사항이 있어 건의 말씀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이 글이 해당 직원들에게 전달되는것은 괜찮지만 익명 보장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신과 진료 접수하는 여직원의 교체나 친절 교육을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진료를 접수하는 담당 여직원이 한분 계신데요, 환자들에게 매우 퉁명스럽고 불친절해서 갈 때마다 그 직원을 마주치는게 너무나 두렵고 그분의 말투와 태도에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정신과 특성상 몇주에 걸쳐 여러번 방문해야 해서 진료가 끝나고도 다시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료나 재예약을 접수하러 가면 1)환자를 본체만체 해서 제가 진료를 보려면 그냥 들어가면 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말을 걸면 2) 퉁명스럽고 귀찮다는 말투로 대하시고 3)수시로 자리를 비워서 재예약을 위해서는 환자들이 그분을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서 많이 지치고 힘들 따름입니다ㅜㅜ
2. 정신과 담당 직원이 안계시면 옆에 계신 다른 직원분들이 대신 예약을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그 직원분들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포함한 재예약 환자들이 힘들게 접수대에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다 보고도 본체만체하고, 일 때문에 못오신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쓸데없는 잡담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환자 입장에서는 정말 전문성이 없어보이고 진료 이후의 절차를 모르는 환자 입장에서는 많은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처음 방문했을 때 절차도 잘 모르고 말씀해 주시는 분도 없어서 계산을 안하고 올 뻔 했습니다. ㅎㅎ…. 이분들도 환자 대응에 대한 교육을 다시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환자 처방에 대한 정신과 담당 직원의 독단적인 판단을 멈춰주세요….
의료원 휴일이 있던 달에는 의사선생님께서 2주치 약을 처방해 주시고 3주 후에 오라고 진단을 내려 주셨는데, 정신과 여직원은 약을 1주일치만 줄테니 1주일 뒤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의사와 상의도 없는 본인의 독단적인 통보였습니다…. 의료원 휴일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고는 하는데 제가 받은 처방은 휴일이 고려된 의사선생님의 처방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드렸는데도 의견을 굽히지 않으셔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과, 예약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평소에 예약이 많이 밀려있어 자리가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분 말씀대로 1주일치만 약을 타기로 했는데, 결국 원내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은 2주치여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불안하고 어리둥절한 따름입니다.
4. 직원의 실수로 일어난 고객의 불이익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번째인지 3번째인지 정신과를 방문했을 때, 진료비가 잘못 계산되어 진료비가 약 2만원이나 더 나오는 불이익이 있었는데요,,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 환불되긴 했지만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도, 그에 대한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에겐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다른 환자분들에게는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의 설명과 사과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 저의 건의사항이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의료원을 이용하는 동안 여러 불이익과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환자분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의료원 직원들, 특히 정신과 담당 여직원분이 불친절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더 나은 영월의료원을 위해 건의사항 고려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