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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페이지 정보

  • 작성자 유○○
  • 날짜 작성일21-02-09 19:54
  • 조회427회
  • 댓글0건

본문

어제(2월8일) 할아버지께서 팔이 빠지셔서 영월 의료원에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취과 선생님꼐서 없으셔서 팔을 넣지 못하였는데, 배철효라는 의사가 저의 어머니께 "오늘 하루밤 여기서 자고 내일 넣어도 되요" 라고 했다네요 이게 아픈환자를 두고 보호자에게 의사라는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지금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알려주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희 어머니께서 그럼 제천 명지병원으로 가겠다고 하시니까 "거기는 될거에요 가보세요~" 이라고..진짜 말 문이 막히더라구요 너무 대단한 명의 아닌가요!^^ 영월의료원은 의료진은 이런 수준인건가요? 교육을 전혀 안시키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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